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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단편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가난한 구두수선공이 벌거벗고 추위에 떨던 사람을 발견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지만 자기가 입고있던 외투와 수선을 하기로했던 장화를 신기고 입혀 자기집으로 데려온다. 그걸 본 아내는 불같이 화를내지만 자초지정을 듣고 나서 남편의 행동에 용서를 하고 같이 온 사람과 함께 지내기로 한다. 인간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가? 그렇게 시간이 흘러 구두 수선공과 같이 일을 하던 미하일은 좋은 가죽으로 튼튼한 장화를 만들라는 부자의 요구에 승낙을 하고 장화를 만들기는 커녕 슬리퍼를 만들었다. 얼마 후 부자의 하인이 와서 주인이 집에 돌아가던 중 죽어버려 부자의 부인이 죽은 사람에게 쓰는 슬리퍼로 만들어 오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리곤 미하엘이 만든 슬리퍼를 가지고 돌아갔다. 인.. 2018. 1. 30.
이방인 -알베르 까뮈 어머니의 죽음에도 슬픔을 표현하거나 추억이나 기억을 회상하지않았던 주인공하루하루 삶의 의미없이 지내며 그 순간을 즉흥적 개인 감정에 따르며 지냄. 우발적, 또는 실수로 살인을 하여 죄의 깊이를 덜어내는 과정에서 모호한 자기 감정 표현을 드러내어 사형을 선고 받음.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느꼈을 마지막 행복. 2017. 12. 26.
어린왕자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어릴때 그렸던 그림과 그걸 이해 못했던 어른들에 의해 그림 그리는것을 포기한 아이가 자라서 비행기 조종을 하다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하여 우연히 만나게 된 어린왕자와의 이야기... 자신이 어릴적 그린 코끼리를 먹은 보아뱀을 알아본 어린왕자 함께 지내며 그때 생겼던 일들을 회상하며 적은 이야기.. 2017. 8. 31.